본명을 쓰다보니..좀 어색해서... 닊을 바꿔봤습니다.

 

거제 장평에 사는 30살 초보 낚시꾼이구요..몇번 들락 날락 하긴 했었는데..^^

지난주에 느태에서 벵에 얼굴만 잠시 보고, 이번주에도 옥림이나 느태 함 가볼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나가보질 못했네요...

조금씩 낚시를 배우면서 지난주에 새로운 점을 느꼇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지난주에 느태에서 0찌에 목줄찌 채비로 벵에를 공략했는데.

원줄 2.5호에 목줄 1.2호를 사용했었거든요,

근데 아직 초짜라서 벵에 입질이 제법 크면 터트려버리는데, 매듭 문제인지,

아니면 제어를 못해서인지.. 영 감이 오질 않네요.

그렇다고 목줄을 1.5호를 써보니깐 입질이 아예 없더라구요.

 

참 난감하네요. 어떻게 해야 좀 더 효과적인 낚시를 할 수 있을지...

낚시라는 게 하면 할 수록 어려워져서 잼있는거 같긴 하지만..ㅎ ㅎ 

선배 조사님들 주말에 출조 계획있으시면 글좀 남겨주세요 ^^

따라다니면서 좀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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