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

방문객 접속통계
공격적인 찌낚시 다모


'가입인사' 및 이런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들 "왁자지껄 사랑방"
일방적 비방,욕설 폄훼 글 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처리됩니다
  스토킹하던 여성 차량에 방화…용의자 숨진 채 발견
  글쓴이 : 담꼴     날짜 : 18-02-07 01:11     조회 : 137     트랙백 주소
▲  【평택=뉴시스】5일 오후 3시15분께 평택시 비전동의 한 주택가에서 A(49·여)씨가 타고 있던 모닝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는 모습. 2018.02.05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 평택시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이 타고 있는 승용차에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 여성은 “남성이 자꾸 따라다닌다”며 경찰에 신고, 신변보호를 받던 중이었다.

6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평택의 한 산책로 다리 밑을 지나던 시민이 “한 남성이 목을 매 숨져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숨진 남성은 전날 오후 3시12분께 평택 비전동의 한 주택가에서 중학교 동창 A(49·여)씨가 타고 있던 경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용의자 B(50)씨였다.

B씨는 전날 범행 현장에 차를 타고 왔다가 범행 후 도주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발견 당시 B씨는 범행 당시와 같은 신발과 바지 차림이었다. 숨진 B씨 옷주머니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에게 죄송하다. 저승에 가서 죄값을 치르겠다’고 적혀 있었다.

A씨는 B씨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지난해 12월 4일 B씨가 아파트 공동현관까지 자신을 따라 들어오자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으며, 같은달 15일에는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다. 

경찰도 B씨가 A씨를 자꾸 쫓아다닌 사실을 확인하고 신변보호 요청을 수락, A씨 주변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스마트워치를 지급해 관찰하고 있었다. 

스마트워치는 피해자가 위급할 때 버튼을 누르면 경찰(112)에 즉시 신고가 접수되고,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해 경찰관이 즉시 출동을 하도록 하는 장치다. 

경찰은 방화 당시 A씨에게서 스마트 워치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으며, 이후 장치가 집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변보호 기간 중 A씨와 수차례 면담을 했지만 폭행 등 형사사건으로 이어질만한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B씨가 불을 지른 차량 안에 있었던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중태다.

경찰 관계자는 “신변보호 중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24시간 피해자를 따라다니면서 보호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가 범행 뒤 죄책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가 불을 낸 것이 확인되면 방화 사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을 할 방침이다. 


코멘트입력

게시물 2,051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1 인터넷유머 - 남편이 좋아했던 여자 송정환 18-04-23 11
2050 아파트 주차장서 1m 음주운전 항소심도 ‘유죄’ 이헹원 18-04-19 27
2049 바람때문에.. (1) 홍예진 18-04-10 76
2048 안지현 치어리더 탁형선 18-04-04 69
2047 공룡같은 괴물악어 꼴망태 18-04-04 65
2046 래쉬가드가 별로인 이유 귓방맹 18-04-04 66
2045 서정희 딸 인스타 그류그류22 18-04-03 77
2044 너에게 묻는다 _ 안도현 다듀 18-04-01 60
2043 모터보트 선외기 조종면허 - 면제교육 !!! 도삼양가 18-03-27 191
2042 1998년 만들어진 500원 동전 김영운 18-03-23 79
2041 돈 받으세요 메뚝이 18-03-21 78
2040 국숫집 주인의 기발한 광고~! 송금운 18-03-19 87
2039 60만 팔로워 얻은 장찌개 먹방 사진 카모다 18-03-18 96
2038 호래기 나온다던데... (1) 샤크 18-03-17 80
2037 인터넷 강타한 인면견 고티맨디죵 18-03-15 93
2036 할아버지와 결혼 사진 찍은 25세 손녀.. 감동 핏빛물결 18-03-14 161
2035 130kg 괴물 메기 chlrh 18-03-13 108
2034 영미 기운 받고… '오벤저스', 컬링 열풍 잇는다 이현주 18-03-12 85
2033 SNL 맥심 이현지.gif 김슬기 18-03-09 107
2032 끼부리는 채연이 김슬기 18-03-09 91
2031 60代 밭에서 멧돼지에 물려 최우동 18-03-08 98
2030 말하자마자 상대방 언어로…‘영포자’들 설렌다 카나리안 18-02-23 150
2029 무시무시한 개구리 스포탈코리아 18-02-18 133
2028 복어를 공격한 곰치의 최후 귀공자 18-02-08 139
2027 스토킹하던 여성 차량에 방화…용의자 숨진 채 발견 담꼴 18-02-07 138
2026 쌩얼도 이쁜 (1) 미스터푸 18-02-01 193
2025 멈추지 말고 계속 만져줘.gif 카모다 18-02-01 159
2024 인도주행.gif 임동억 18-02-01 130
2023 한국인이 만든 '아이언도그' 황금 개의 해 … 핏빛물결 18-01-30 128
2022 뱀이 술맛을 알면? 체다치치 18-01-30 13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