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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고정관념
  글쓴이 : ejkfioe112     날짜 : 19-03-06 13:21     조회 : 1170     트랙백 주소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됐다.
그냥 놔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 수 없느니라. 자, 말해 보거라.
새도 살리고 병도 깨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들이 늦게 말하면 늦게 말할수록 새는 빨리 죽게 되느니,
빨리 말해 보거라.” 

제자 한 명이 말했다. 
“새를 죽이든지 병을 깨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큰 스님 왈, “이놈! 누가 그런 뻔한 소리 듣자고 화두(話頭)를 꺼낸 줄 아느냐.”
그러자 다른 한 제자가 말했다. 

“새는 삶과 죽음을 뛰어넘어 피안의 세계로 날아갔습니다.”
큰스님 말씀, “제정신이 아니구나. 쯧쯧쯧.” 
그러자 또 한 제자, “병도 새도 삶도 죽음도 순간에 나서 찰나에 사라집니다.”
이에 큰스님, “네놈도 썩 사라지거라. 나무아미타불! 모르면 가만히나 있거라.”
또 한 명의 제자, “위상공간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이… 3차원 벡터가 한 점을 지나는….”
큰스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이에 한 제자, “새는 병 안에도 있지 않고, 병 밖에도 있지 않습니다.”
큰스님,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구나.” 

그러자 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큰스님, 저희들 머리로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답이 있기나 합니까?”  
“있지… 암… 있고 말고… 나무아미타불!” “무엇이옵니까?”
이에 큰스님 할 수 없다는 듯, “가위로 자르면 되느니라~!!!
그건 페트(PET)병이었느니라.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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