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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사모님과 잠자리 시간당 40만원”… 高수입 알바 유혹
  글쓴이 : 문화일보     날짜 : 19-05-05 09:29     조회 : 480     트랙백 주소
중개료 등 명목 돈 받고 잠적

피해 남성들 처벌 겁내 ‘쉬쉬’


“낮은 시급의 알바(아르바이트), 어려운 취업은 가라! 이제는 고수익 명품 알바의 시대가 온다! 간단한 신청서 하나로 많은 시급과 함께 인맥도 넓히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꿈도 이룹시다.”

남성을 상대로 ‘사모님들과 잠자리를 하면 시간당 최대 40만 원의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성매매 알선 인터넷 사이트의 홍보문구에 속아 돈을 뜯기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무작위로 인터넷을 통해 개인 쪽지나 이메일을 보낸 뒤,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남성들을 상대로 ‘여성 소개 수수료’만 챙기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다. 피해를 본 남성들이 신상 노출을 우려해 경찰에 신고도 못하는 사정을 악용한 수법이다.  

17일 이 사이트에는 ‘철저한 비밀 보장, 알바 수당은 기본 2시간 60만∼80만 원이며 돈은 사모님께 받아 가기, 시간 초과 시 시간당 돈은 30만 원, 회원 가입 당일 바로 연결 가능’ 등의 글이 게재돼 있다. 사이트에 적힌 사업자 등록 번호를 조회해 보니 한 쿠션 업체가 나왔다. 

권모(33) 씨는 이 사이트를 통해 한 시간 만에 240만 원을 뜯겼다. 그는 “가입을 하니 바로 연락이 와 중개 수수료 10만 원을 입금하라고 했고, 돈을 보내니까 다시 연락이 와서 ‘혹시 당신이 여성에게 해를 가할 수도 있으니 여성 보호 차원에서 50만 원을 더 보내라’고 했다”며 “일단 여성을 소개받으면 시간당 40만 원을 벌 수 있으니까, 그 정도는 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어 ‘전산 시스템 오류가 났으니 지금까지 보낸 금액을 다시 입금하면 전산 복구 후 확인해 돌려주겠다’면서 60만 원을 추가 입금하게 했고, 다음에는 재차 오류가 났다면서 120만 원을 다시 입금하게 했다. 권 씨는 “240만 원을 입금한 뒤에도 전산 시스템을 핑계로 계속 추가 입금을 요구하더라”며 “‘더 이상 보낼 돈이 없다’고 하니 ‘내일이라도 보내라’길래 수상하다고 느껴 더 이상 입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원 이모(32) 씨도 지난 1월 중개료와 여성 보호비 명목으로 60만 원을 잃었다. 이 씨는 “돈을 입금한 지 4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환불을 요구했는데, 더 빨리 여성을 소개해주겠다면서 돈을 또 요구했다”며 “신상이 노출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신고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 신상은 절대 노출되지 않으니까, 사기범을 붙잡을 수 있도록 꼭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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