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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한동훈, 헛심 쓰지말고 수사받을 준비해야”
  글쓴이 : 문화일보     날짜 : 24-03-24 13:48     조회 : 83     트랙백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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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대표가 22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발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SNS에 "한, 우리당 비방말라"며 ‘특검법’ 발의 재차 강조
"윤 대통령도 한동훈 특검법 거부권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한동훈 (국민의힘)비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힘 쓰지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 대표는 "국회 본회의 통과시 국민의힘 일부 동조가 예상된다"라며

"본회의 통과 후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이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과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것"

이라며 "여러 범죄 의혹에도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 독재의 황태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평범한 사람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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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장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대표가 제시한 ‘한동훈 특검법’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검찰이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의혹,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법무부가 패소하고 상고를 포기한 것과 관련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여부 등을 파헤치겠다는 취지다.



최지영 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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