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하기에 뭐 한, 밤 12시30분에 모여서 조 추첨을 하고, 장비 셋팅하고

밑밥 준비할때까지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왜 밤 12시경에 모이냐구요?  새벽 첫 배를 타야하기 때문이죠.

한시반 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모여도 일정이 빡빡 합니다.

 

 

 

 

계측할때 심경은 아군 적군이 없습니다.  상대의 불행은 나의 행복~!!  *^^*

비록 낚시대회는 아니지만, 번개출조와는 다른것이 정기 출조때는 작은 상금을 걸어 놓으니

그 또한 흥미 진진하고, 비록 입상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푸짐한 행운권 추첨이 있으니 아쉬울것도 없지요. 

 

막판 행운권 추첨에서 3만원을 독식하신 해마님께 축하인사를 날립니다.  파~~

 

 

 

매, 출조때마다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는 (주)용성낚싯대  동명크릴 (주)바낙스  옥포농협내 아리베이커리, (주)해양항공 여행사 박창준 사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단체 셔츠를 맞춰 입으니 보기가 무척 좋습니다.

낚시용 레져복이라 기능성도 좋고, 땀이 차지않아 쾌적한 상황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게 되었죠.

원래 흰색으로 하려 했으나, 뭐.. 베이지도 괜찮네요.  일단 때를 많이 타지 않으니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