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6회 해담 바다청소의날 행사가 4월25일 파랑포 방파제에서 열렸습니다. 가족동반으로 기획된 이번 청소의날은 4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을 동반하여 다른 해 와는 차별되는 의미가 모두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2010년은 청소 외 에 즉석 가족대항 낚시대회를 기획한 운영진의 센스로, 회원 가족들과의 상견례도 마련하였습니다. 바다낚시동호회 활동이 남성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기원하는 정도로 까지 발전되게 한 이번 행사에는 거제시에서 쓰레기 마대자루와 옥포대첩 기념공원 주차문제까지 지원해주셔서 더욱 빛이났습니다. 거제시에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
|
이분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복장부터 심상찮은 이분들은 대단한 포스를 지닌 거제깜상님 가족입니다. 차근차근 청소를 해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전투적으로 밀어붙이는데, 방파제를 통째로 들어내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소상을 줘야한다면 저는 강력하게 거제깜상님 가족을 추천합니다. 땀 나더군요.
|
|
|
▲ 가족낚시대회 시상어종은 살려서 계측되었고 노가리님의 손에의해 그대로 방생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