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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에는..
  글쓴이 : 해원     날짜 : 11-07-07 14:14     조회 : 1493     트랙백 주소

 

어제 저녁에는 오랜만에 김봉수(여신꼬붕)님 가족들의 캠프방문이 있었습니다.  양손에 무겁게 들린 검은봉지의 정체는 요즘 감자탕 프렌차이즈 업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토불이 감자탕"입니다.  토불이라는건 혹시 신토불이를 말하는건가요??    후발주자로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고육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뼈에 붙은 살들이 기존의 감자탕 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푸짐합니다.   뒤늦게 합류하신 김민규(피셔맨333)님 가족들과 캠프 식구 모두가 달려들어도 남을만큼 넉넉한 양을 준비해 오셨기에 "다른 회원님들좀 초대할걸" 이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거 .. 남겼다가 다시 먹기에는 요즘 습도가 너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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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님 막동이는 저만보면 웁니다.  이제 돌 이 막 지나는데 왜 그렇게 저를 무서워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잘 웁니다.   남들이 보지 않으면 제가 때렸을것으로 짐작해도 될만큼 서럽고 깊이있게 한결같이 울어댑니다.  그래도 귀여운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한바탕 거나하게 먹고 마신후 11시를 넘어서려는 시계를 확인합니다.  유치원으로 학교로 직장으로 출근하는 내일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술자리를 파하려 하지만 마지막은 늘 이렇게 시간에 쫓겨갑니다.  모두들 떠나간후 설거지라도 도울까 싶어 들어간 주방에서는 이미 깨끗하게 씻어서 정리된 그릇들을 보게됩니다.

캠프를 자주 찾으시는 해담 회원님들이라면 이미 잘 아시는 혜림이엄마 권정현님은 맹렬여성의 현신[現身] 입니다.  수다증에도 수시로 캠프 주방을 다니며 일거리 하나라도 줄여 주시려는 정현님의 배려, 감사의 마음을 갖게합니다.  하루이틀이 아닌 수년동안 변함없는 지원으로 캠프의 만남에 든든한 배후가 되어주고 계십니다.

이미 깨끗하게 치워진 주방을 뒤로하며 냉장고를 슬쩍 열어봅니다.   돼지 껍데기들이 하얀 속살에 예쁜 자태를 뽐내며 얌전하게 앉아 있습니다.   누군가가 모일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주신다면 조만간 얘네들을 데려다가 매콤하고 화끈한 껍질볶음을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海源 金容和 書-


열정칸   11-07-07 14:14
후아~~ 좋네요...

감자탕..언제 먹어본 건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ㅎㅎ..
지호민   11-07-07 14:14
올해 해담인상은 혜림이엄마가 확실합니다..ㅋㅋㅋ
여신꼬붕   11-07-07 14:14
즐거운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얼른 막둥이가 태조에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또한 올해 해담인상에 정현여사님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김용화   11-07-07 14:14
오호라... 저분은 해담인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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