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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찌낚시 다모
  거제권 저수온기 벵에돔 공략법
  글쓴이 : 김용화     날짜 : 04-04-25 09:54     조회 : 6676     트랙백 주소
 

2~4월 저수온기를 노려라

 저수온기의 벵에돔 공략법

거제권의 겨울 벵에돔 낚시


2~4 월 저수온기 의 효과적인 "벵에돔" 공략법 ! !

"바다의 흑기사"라 불리는 벵에돔의 주요 습성중의 하나가 밑밥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쉽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벵에돔의 습성을 이용하는 채비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것이 저부력의 자연스러운 침강속도를 최대한 이용하는 제로찌 기법이다.   이 제로찌 채비야 말로 벵에돔 낚시에선 절대적인 위력을 가진 채비임을 의심할 여지가없다.

그러나 수온이 많이 저하되어있는 2~4월의 벵에돔은 꾸준한 밑밥투여에도 불구하고 거의 상승을 하지않는 바람에 제로찌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있는 많은 낚시인들의 조과에 뜻밖의 참패를 가져다 주기도한다.  본인의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벵에돔은 수온이 13도 이하일 경우에는 거의 상승을 하지 않으며 15도 이상이 되어야만 그 활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바닥에 있는 벵에돔을 띄우기 위해서 크릴 밑밥에 가벼운 집어제인 빵가루만 섞어서 장시간 투입해도 수온이 저하되어 있는한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이에 인위적으로 벵에돔을 유인하기 보다는 대상어의 활성도에 따른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공략법이 꼭 필요하다.

채 비 도

먼저 바닥층의 벵에돔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0.5호이상 다소 고부력의 구멍찌가 필요하며 때에 따라서는  막대찌가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조류가 거세지 않을시는 목줄에 분할봉돌을 채우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유도하기도 하는데 이는 바닥층을 천천히 끌고 다니는 기법을 사용할시 채비가 분할봉돌로 인하여 밑걸림이 되는것을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따라서 바늘은 최대한 작은것(감성돔1호 이하) 을 쓰는것이 좋으며, 목줄의 길이도 2.5m 정도로 다소 짧게 쓰는것이 좋다.

 

미 끼 선 택

밑밥에 유인된 대상어종을 공략하는 미끼로는 크릴이 단연 우세하다. 그러나 상승되지 않는 벵에돔을 무작정 크릴로만 공략 하고자 하는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바닥층에 머물러 있는 벵에돔은 뜻밖에도 환충류(갯지렁이)에 더 관심을 보이는데 이는 바늘에 끼워진채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크릴 보다는, 자체가 꿈틀거리는 갯지렁이의 생동감이 벵에돔에게는 더욱 자극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저수온의 영향으로 다소 깊은물골(8~10m)에 머물러 있는 대상어종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잡고기의 층을 피해서 채비를 내려야 하는데, 약한 크릴미끼 보다는 다소 질긴 갯지렁이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판단된다.

챔질 타이밍

환충류(갯지렁이)를 미끼로 선택하였을 경우는 크릴을 미끼로 했을 경우보다 챔질 타이밍을 두템포 이상 늦게 가져가는것이 정설이다.  한입에 삼킬수 있는 크릴보다는 10cm내외의 갯지렁이가 벵에돔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며 벵에돔의 습성상 갯지렁이 같은 환충류를 공격할때에는 일단 머리 부분을 씹어서 내뱉는 동작으로 먹이의 숨을 다소 죽여놓은 다음 서서히 대상물을 섭취하는 까닭이다.

이에따라서 챔질 타이밍을 늦추게 되는데 심할 경우에는 20초 이상을 기다려야 완벽한 챔질을 기대할수 있다.   보다 공격적인 챔질 타이밍은, 예신이 포착 되었을시 서서히 뒷줄을 견제하여 초릿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투두둑' 하는 느낌을 확인한후 챔질을 가져가는것이 바람직 하다.  따라서 초릿대는 예민한 움직임을 감지할수 있는 1호대 이하의 연질대가 주효하다.   ▒ (주)바낙스 필드테스터 . 김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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