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라이프 뉴스는 2009년 새해 첫 톱 뉴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은 일본에 있으며
아오모리현,하지오네 마을 출신 Savaguchi moroznom씨를 비롯한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 하고 있다.

일본의 아오모리현,에서 남으로 약10마일 지점에 위치한 하지오네 마을은 아주 오래 전 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를 믿고 있으며 그 내용은 이렇다고 한다.

약 2000년전 부터 전설은 예수그리스도는 일본을 두번이나 방문 했으며, 처음 방문시 당시 나이는 21세로,일본에 신도이증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전해 온다는 것이다.

10년 이상 일본에 머물면서 마요꼬 라는 아름다운 일본 여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명의 딸
아이들을 두었는데,사와구찌 씨는 첫 딸의 후손임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위 의 사진은 자신이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사와구찌씨의 모습이라고 한다.



예로 부터 이곳은 일본의 성지로 알려져 왔으며,이 놀라운 지역은 도쿄에서 기차로 7시간
정도 소요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마늘를 많이 재배하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후손인 그는 지금도 평범한 생활를 하고 있으며 정장을 하고 넥타이를 매는 직장인이며
슬하에 딸 하나와 이들이 있다고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이곳에서 11년째 되던 해에 유대아 로 돌아 갔으나 유대아에서 대우를 못 받고
도리어 유대아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일본으로 다시 피신했으며,
유대아 인들은 예수와 닮은 동생을 잡아 갔다는 것이다.

이 후 예수그리스도는 일본에서 하지오네를 비롯하여 하다로,하바가리 등에서 설교를 했으며,
지금도 곳곳에 당시의 유적이 조금씩 있다는 것이다.

특히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가지고 있는 유대의 휘장을 가보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일본인 보다는 유대인을 더 닮았다고 주위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눈도 푸른빛을 띠고 있다고 한다.



원래 그리스도 예수의 무덤 근처에 이집트 피라미트에 버금가는 규모의 피라미트가
있었으나 1857년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 폐허가 되었으며,이로 인해 현재의 장소에
이장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예수의 소년시절과 청년시절, 사이가 불분명한
이유는 바로 일본에서 보낸 시절의 시간이 빠진 경우라고 한다.

그리고 이곳 지방의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오는 습관이 얼굴에 베일를 가리고 활동하며
어린이들의 머리에 재를 뿌리는 전통도 유대아 와 비슷한 점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이스라엘에서 가지고 온 돌로 우정의 비를 세워두고 있으며,
고대 필사본에 예수님이 아오모리에서 21년간 재직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가꾸야마네 여사는 12세 때 진리를 찿아
떠났다가 다시 유대아로 돌아오는 동안 인도를 방문해서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도 방법과 불교에 대한 공부를 했을지 모른다고 그녀의 책자"동방의 빛에서,"에 적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주 오래 전 부터 이곳은 성지로 전해내려 오고 있으며 지금은 비문을
세워두고 있다.

그러나 예수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현재 자신은 불교신자이며 기독교신앙 생활은
아직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설로 내려오던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 일본인들에게 더더욱 신뢰성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6년전 미국의 신학자 '스코필드 박사"가 발표한,
저서 "나자렛,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책를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던
적이 있어 이는 일본의 전설로 내려오는 내용과 일치 한 다는 것이다.

특히 스코필드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았으며
로마인들은 십자가상에 처형과 부활를 꾸민 한 현인의 꾐에 속은 것 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고무되어 현재 일본에 소재한 무덤은 그리스도 예수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오모리현에서는 매년 이곳에서 축제를 열고 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성서는,그럼 잘못된 것이란 말인가?
일본 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황당한 이야기 인지는 그 누구도 현재로 선 알 수 없는 일이다.

이곳은 성지로 통하며 매년 순례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라이프뉴스는 2009년 새해
첫 톱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출처: 라이프뉴스,(일부는,JURA TEA. 선데이서울 70년7월12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