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베스海(Celebes sea)는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과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이에 있는 바다를 말한다.
동서로 약 837km, 남북은 약 675km이며, 가장 깊은 중앙부위는 6,200m가 넘고,

 연안으로는 산호초가 발달했다. 

해양생물학자들의 견해로는 이 종류는 아직까지 같은 모양이 발견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징어와 촉각이 같아 "오징어벌레"로 이름을 붙였다.

길이가 15cm인 "빗해파리",아직 이 종류에 관한 정확한 연구가 없다. 
 

보기에 공간에 떠있는듯한 모양의 이 생물은 단세포 방사충으로 조성된 복합체이다.
하얗게 꼬리가 있는 부분이 하나의 단세포인데 동그란 모양 안에 여러개의 세포가 함께 있다. 

크고 수많은 해파리들이 대단히 연약해서 서로 부딪쳐 부서지면서 연결된 모양이이다. 

셀레베스海 2,000m 깊이에서 살고있으며 길이가 3cm 이다.
작은 몸에 비해서 아주 긴 다리(腿)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병처럼 생긴 생물이다.
과학자들은 "火體蟲"이라고 한다. 길이는 7cm 정도이고 일종의 球形의 집합체생물이다.
개체는 집합체의 "주민" 이라고 볼수 있다. 

이것은 암흑의 심해에서 자신이 빛을 낼수있는 능력이 있는 생물체이다.
자신이 빛을 내서 짝을 찾거나 혹은 먹이를 유인하기도 한다. 

셀레베스海 2,500m 심해에서 이렇게 분홍색을 띠는 투명한 생물체다.
그래서 먹이를 먹은 후에 소화되는 내장까지도 볼수 있는, 정말 특이한 생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