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방파제 조황입니다.  

 

방파제에 사람은 많구요 날씨는 엄청 덥지만 고기는 생각만큼 잘 안되는것 같네요.  일박 낚시에 벵에는 17마리.. 씨알은 22~28까지 다양하구요...  25-6되는 살감시급 감시 두마리입니다.   벵에는 입질이 엄청 약고 떴다가 안뜨다가 영 헷갈림....  손님고기로는 고딩이 몇마리..  

 

희안한 것은 갈치가 올라오네요.  색깔이 너무 좋아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거제도에서 갈치 잡아보기는 처음입니다.  갈치요...길이는 긴데 시장에서 파는것보담 얇아서 먹을게 없음..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