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남해도 미조 본섬에서 뱃길로 10여분 정도 걸리는 조그만섬인 범섬으로 벵에 탐색차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조엔 혼자가 아니라 우연히 빵가루 조법을 배우고 싶다는 닉네임 청주유운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한낮의 달구어진 갯바위 낚시는 그야말로 체력전 , 그늘이나 파라솔등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한낮은 피하고 아침저녁으로 출조하시는것이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미조의 적조 상황은 아직은 미약한편이나 물색은 약간의 적조끼를 느낄수 있을정도 였으며
아직까지 낚시 하는대는 지장이 없을듯, 벵에미끼는 홍갯지렁이가 1등 빵가루 경단이 2등이나
민물새우 ,깐새우등 여러가지 미끼을 준비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채비는 갯바위 특성상 수심 5M 목줄찌없이 체구가 작은 3B찌로 공약하다 부상할때 목줄찌로 전환함.
☞다음날 일요일은 다시 남해 본섬으로 들어와서 미조 방파제를 탐색해보았습니다
빨간 등대쪽은 남항방파제 인대 이곳은 등대앞 내항쪽으로 마리수 보다 씨알급으로 여러수 확인되었읍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개체수가 많아진 학꽁치 등쌀에 미끼관리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사진은 남항방파제 건너편 팔랑마을앞 팔랑방파제 , 수문쪽은 숭어와 벵에 몇수씩 살림망에 확보한 모습이고
사진은 방파제 끝바리 에서 벵에돔과 파이팅을 펼치고있는 청주유운님의 멋진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목줄1.2호에 0찌에 목줄찌 달고 수심 1.5M 미끼는 잡어가 없어 크릴로 여러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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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태조낚시 오시는길 / 거제대교 - 신현(고현) - 연초삼거리(신호등) - 야부삼거리(신호등) - 하송마을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시거나, 다음 신호등에서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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