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태 방파제 작은 손맛 보러 갔다가 입에서 욕 나올라고 합니다
진짜 너무 한것 아닙니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 낚시인들 진짜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접근성이 좋고 고기도 굳어먹고 힐링을 즐길수있는 방파제권 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옥포 낚시배 선장님들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6~7년전에 느태초입에 아저씨 한분 작은 판자집 있었는데 지금은 없더라구요 그분이 쓰레기도
처리해주시고 단도 몇천원주고 온걸 기억납니다
소주도 드리고 했던 기억이 지금은 안계시지만 사진 한번 보십시요
이것이 진정 우리 낚시인들에 모습 입니까? 기본과 질서는 전혀 찾아 볼수가 없는 장면들 입니다
중국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등대쪽입니다 쓰레기입니다
냄비에 구멍이 났는지 버리고 가시고 그것도 2개씩이나 나무젓가락 치우고 가는게 아니라
패대기 치고 갔네요 고기굽고 숮에 말이 안나옵니다
잡 쓰레기요 한 사람이 아닙니다 계속 보고도 가져가지않고 쌓고 있습니다
막걸리,컵라면 드시고 휴 저런 더러운곳에서 술과 라면이 들어 갑니까?
술도 엄청드시구요 빈병 팔면 과자 한봉지는 받겠음
고장난 손수레도 버리시고 참 다양합니다
갓난아기 기저기도 있네요 ㅜㅜ
바람에 날려 바다에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바다가 썩고 있습니다
입구에도 이렇게 버리시고 썩어가고 있습니다 쓰레기들고 오르막까지 올라가기 귀찮으니까요
이런씩으로 10미터거리로 쓰레기가 모여있습니다
거사모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성돔 뱅에돔 호레기 볼락 농어 전갱이 지금 시점에 잡고 싶은 고기도 많이 있지만 우리가 먼저
보호해야 이런 어종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는것 아닐까요 정말 너무 합니다
또 생활낚시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이걸 치울려면 30명은 가야 할뜻합니다. 진짜 이건 아닙니다.
[출처] 거제도 ★거사모★ |작성자 토마토농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