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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과는 별로라도 마음은 즐거운 갯바위 낚시. 처음 해본 문어 낚시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7-08-30 12:57     조회 : 1343     트랙백 주소
2017.8.26. 토요일

느긋한 마음으로 낚시 준비를 하여 10시 30분경 갯바위에 도착하니 한 분이 열심히 낚시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파래 새우를 쓰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좀 덥고 파도도 제법 출렁입니다.

포인트 탐색차 새로운 자리에 서 보았습니다.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1시 30분 김밥을 먹을 때까지 입질 한 번 못 받았습니다.

참으로 생각이 많은  낚시였습니다. 오늘은 용치놀래기도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오후 4시경 갯바위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꾼들이 몰려 왔습니다.

4시 지나서 처음으로 입질을 받아 낚았으나 작아서 방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섯 마리를 낚았으나 쓸만한 벵에돔은 한 마리뿐이었습니다.


잠깐의 입질 타임은 지나가고 전갱이가 들어와 입질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꺼번에 두 마리씩 올라옵니다. 전갱이 찬거리로 좀 잡아 왔습니다.


어둠이 내린 갯바위에서 바라보는 먼바다의 갈치잡이 배들의 불빛은 대낮처럼 환하게 밝습니다.


오늘 낚시 조과는 별로였지만 전갱이 구이 맛은 좋았습니다.


28일 월요일 오후 짬 낚시.

4시 30분경 짬 낚시를 다녀오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오늘도 새 포인트로 갔다.

물색이 너무 안 좋아 물밑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채비를 하고 낚시 시작 10여 분 후 준수한 벵에돔

한 마리를 잡았다. 어제 낚시가 떠올랐다. 종일 낚시에 벵에돔 한 마리였는데 오늘은 출발이 좋다.

갑자기 찌 주변이 물결이 일어나고 고기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벵에돔인 줄 알고 살짝 흥분되었다. 하지만 그건 숭어였다.

어두워 찌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수십 마리가 떼를 지어 따라다니면서 낚시를

방해했다. 기분이 안 좋아 숭어 낚시를 시도해서 네번 걸어서 한 마리 올렸다.

해질녘 고등어가 떼를 지어 물을 튀기며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았다.

요즘은 저녁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전갱이와 고등어가 찾아온다.

노인 두 분이 6시경에 갯바위로 내려와 채비하더니 어둠이 내리길 기다렸다.

갈치 낚시를 하는데 심심찮게 올라왔다. 미끼는 고등어 살이라고 하였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8.29. 화요일. 짬낚시


오늘은 퇴근 후 낚시 가자는 요청이 있어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갯바위에 도착을 하니 5시 40분입니다. 어제는 파도가 없었는데 오늘은 상당하

고 바람도 좀 있습니다. 찌가 빠르게 포인트에서 밀려납니다. 그 와중에 찌가 확 사라지는 시원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한 마리 했습니다. 이 한 마리로 만족합니다.


이어서 두 마리 더했으나 한 마리는 방생하였습니다. 파도가 있어서 그런지 어제만큼 숭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바다에 햇빛이 사라지고 나니 전갱이와 갈치 잡으로 꾼들이 모여듭니다.

빵가루 미끼를 물고 전갱이가 올라옵니다. 벵에돔은 포기하고 전갱이 낚시를 하였습니다.

전자찌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깜깜한 밤에도 숭어가 물어 두 마리를

잡아서 옆 조사님께 드렸습니다. 전갱이 삼십여 수와 고등어 십여 수로 낚시를 마감하였습니다.

모처럼 저녁도 거르고 밤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오늘 갈치 낚시를 한 조사님은 한 마리도 못 잡았다고

합니다. 밤 낚시는 나름 낭만적이지만 모기가 힘들게 하였습니다. 어두워 사진이 좀 허접합니다.



2017.9.2.토요일

기다리던 휴일이지만 장염으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심심해서 지세포 쪽으로 라이브를 갔다가 해안도로로 향했습니다.

바다는 풍랑이 심해서 갯바위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고 있고, 큰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다른 날보다

해안선 가까이 있어 훨씬 크게 보였습니다.



파도도 출렁이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해안도로는 산책하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꾼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분이 올해 7월부터 문어가 많이 나왔다고 하면서 지금도 나온다고 하여

문어 낚시 요령을 설명 듣고 채비를 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밑걸림이 상당히 심하였지만, 무한

캐스팅을 한 결과 한 마리 걸어서 눈앞까지 왔는데 빠져버렸습니다. 이후 문어가 걸리지도 않아

한동안 미련이 남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두 번째 걸어서 기분이 좋다가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한 5m 앞에서 빠져 버렸습니다. 꾼들이 하나둘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안 되나 보다 하는 순간 걸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릴링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그 결과

한 마리 잡았습니다. 뒤에 한 마리 더 추가하였습니다.

무거운 T대와 4천 번 릴을 휘두르느라 팔이 힘들었습니다.




문어 낚시 채비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저가 사용한 채비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원줄에 도래 묶고, 도래에 왕눈이 한 개 아니면 두 개 끼우고 10호 봉돌 하나

끼우면 됩니다.  왕눈이는 다양한 색깔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어가 선호하는 왕눈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류의 상황에 따라 봉돌의

무게는 가감이 필요합니다.








pirivev7   17-08-30 12:57
전갱이 색깔이 진짜 은은하당..
     
바람꽃   17-09-02 10:52
해가 지면 전갱이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찬거리 장만하러 출조하셔도 좋겠습니다.
hime660   17-08-30 15:39
입질이 없을때는 진짜 환장하겠습디다, ㅠㅠ
     
바람꽃   17-09-02 10:53
생각이 정말 많아집니다.
좀더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직벽지대   17-08-31 07:23
전갱이 고등어 숭어에 벵에 감시....  이러쿵 저러쿵 조황에 대해 불만도 있을수 있지만
다양한 어종들이 모여드는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바람꽃   17-09-02 10:54
상황에 따라 대상어를 바꾸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해마   17-08-31 07:47
고등어 전갱이가 많이 보이는걸 감안하면 머지않아 부시리와 삼치도 들어올듯 합니다.
어쩌면, 이미 들어와 있는지도 모를...  모든 꾼들에게 풍성한 가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바람꽃   17-09-02 10:56
삼치 낚시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해 방파제에서 삼치 낚시한 기억이 납니다.
해마님 삼치 잡으시면 조황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잡어연대   17-08-31 09:19
메가리 마릿수가 많네요. 구워먹으면 맛있겠습니다. ㅎㅎ
     
바람꽃   17-09-02 10:57
전갱이 구이 입맛 동합니다.
함 출조하시고 찬거리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gksmf   17-08-31 10:26
제 경우는 아무리 해도 모를것이 낚시인거 같습니다
낚시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바람꽃   17-09-02 11:00
어떤 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특정 대상어에 대한 좋은 조법을 따라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잘 잡는 분이 있으면 그 사람의 채비나 방법을 알아보고 응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foxy   17-08-31 14:44
바람꽃님 조황에는 사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바람꽃   17-09-02 11:02
사진 속은 넘 아름다운데 갯바위 곳곳과 숲속에 남은 흔적은 볼 때마다 마음 아픕니다.
한반도   17-09-01 08:27
알려주세요 ㅜㅜ
숭어가 많이 보일때 카드를 써서 잡는방법과 목줄찌를 쓰는것중 어떤것이 유효한지를...
     
바람꽃   17-09-02 11:03
카드가 입질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찌는 걸면 먹을 수 있으나, 카드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다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레드폭스   17-09-01 11:52
갈치낚시는 몇월까지 하나요?
     
바람꽃   17-09-02 11:04
전문가님께 패스합니다.
아마도 시월까지는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낚시   17-09-02 09:08
방파제 풀치급 갈치 메가리 잡아서 풀치는 수세미로 박박 밀어서 종종 썰어서 막걸리에 빨아서 꽉 짠다음 술상 장만 했습니다

아 막걸리에서 이상한 냄새 나는것 같네요 ... 똥냄샌가?? ㅠㅠㅋ
     
바람꽃   17-09-02 11:06
풀치로 회를 떠본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숑   17-09-02 09:11
저는 오늘도 돈 안내고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솨~~!
     
바람꽃   17-09-02 11:07
댓글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에 거듭 감사를 표합니다.
스마트피시   17-09-03 06:41
저 역시 해보지 않은 문어낚시입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음에 채비설명 한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람꽃   17-09-05 09:33
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zse   17-09-03 09:15
낚시를 하며 거제에 서식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문어낚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늬 잡을때 밤중에 문어를 몇번 걸은적은 있네요.
문어도 오징어 처럼 왕눈이나 에기를 쓰는지 궁금하고 어떤점이 다른지도 알고싶습니다
     
바람꽃   17-09-05 09:38
몇년 전에 오징어 에깅대 없을 때 쏘가리대로 구조라에서 갑오징어 다섯 마리 잡고 그 이후로 출조해 본 일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문어도 이번이 처음이라 재미로 해 보았을 뿐입니다.
문어도 왕눈이와 반짝이 등을 섞어서 유혹합니다.
다만 액션이 오징어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은 전문가에게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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