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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해 보는 문어 낚시. 목표 달성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7-09-05 13:14     조회 : 1433     트랙백 주소
2017.9.3. 일요일

어제 해본 문어 낚시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 3시경 바다로 향했습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낚시 가는 길은 항상

즐겁습니다. 바다는 바람과 파도가 상당히 심하였습니다.

채비 후 캐스팅을 해봅니다. 맞바람으로 인하여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세 번째 캐스팅에 채비가 홀랑 날라갔습니다. 이후도 채비가 가끔 날아갑니다.

채비 손실은 많고, 문어는 낚이지 않아 문어가 없나보다고 생각할 때 한 마리

올라왔습니다.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문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면 잠시 멈췄다 캐스팅을 하는 방법으로 계속 낚시를 하였습니다.

문어가 크기가 작아 아쉽지만 그래도 문어를 잡았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9.4. 월요일

날씨는 흐리고 바람도 불어 좀 스산한 날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여 장비를 챙겨 바다로 갔습니다.

거의 6시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내릴 때까지 열심히 바닥을 긁었습니다.

큰 문어는 만나지 못했으나 작은 문어 두 마리를 낚았습니다.

오늘은 왕눈이 소비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날도 있습니다.


문어 낚시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분은 댓글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9.7. 목요일

퇴근 후 문어 낚시에 대해 얻은 정보를 시험해 보기 위해 바다로 갔습니다.

바다가 들물이 한창 진행이 되어  10호 봉돌은 바닥에 닿지를 않고 어디론가

떠내려 갑니다. 봉돌을 하나 더 달았더니 바로 밑걸림이 찾아옵니다.

채비를 아주 단순하게 했더니 한 마리 걸었습니다.

왕눈이 몇개 날리고 두개 걸어서 올렸습니다.

문어 낚시도 너무 많이 알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홉 마리 낚았습니다. 한 마리만 더 낚아서 열 마리 채우고 마감해야겠습니다.



한자로 문어(文漁)는 '글을 아는 물고기'라는 뜻인데, 먹물을 뿜어내어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문어와 관련 없는 지식인데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방어와 부시리 구분 방법입니다.

<방어 특징>

<부시리 특징>


인터넷에서 퍼 왔습니다.

 

2017.9.8. 금요일


퇴근 후 짬낚시로 문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몇 번의 밑걸림 끝에 한 마리 낚았는 데 그동안 낚는 문어 중에서 가장

큰 문어였습니다. 7시 50분 까지 총 4마리를 낚았습니다.

그동안 호기심에서 시작한 문어 낚시로 색다른 묘미를 느겼습니다.

오늘까지 총 13마리 잡았습니다. 문어 낚시는 장비가 튼튼해야 큰

문어도 잡을 수 있습니다.


3호대 이상, 합사 4호 이상, 4000번 이상 정도면 그런대로 승부가 될

것입니다. 3호대도 분질러진 경우가 있고, 4000번 릴도 삐걱거리는

경우가 있었고, 저가 릴은 다리가 분질러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레온하르트   17-09-05 13:14
아싸~~~~~오늘 도 ~~~~~~~  1빠!!!!!!!!
변산바람꽃님이 두족류 사냥에도 진출하신듯.... 바다낚시엔 만능이신가 봅니다
     
바람꽃   17-09-05 13:14
문어 낚시가 팔은 아프지만 준비물이 간단한 점이 좋습니다.
문어 낚시는 완전 초보입니다. 출조와 철수가 아주 용이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zhstjxm   17-09-05 13:14
두  마리 는 낙지같아 보입니다
     
바람꽃   17-09-05 13:14
문어가 확실합니다.^^
감생이   17-09-05 13:14
혹 해산도로쪽으로  가신건가요...전번에 갔을때  물색이 똥물이던데 지금은  어떤가요?
     
바람꽃   17-09-05 13:14
해안도로는 물색이 좋아졌습니다. 물색보다 파도가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zmfla   17-09-05 13:14
낙지와 문어의 차이가 어떤건지 정확한 구별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바람꽃   17-09-05 13:14
서로 색깔과 무늬가 다르다고 합니다.
다리 숫자는 8개로 같으나, 사는 곳은 낙지는 뻘바닥이고, 문어는 돌바닥?......
아래 댓글 참조 바랍니다.
크낙새   17-09-05 13:14
문어조황 멋지네요
     
바람꽃   17-09-05 13:14
새로운 영역이라 재미로 해 보고 있습니다.
씨월드   17-09-05 13:14
문어 채비로는 하야부사 문어지그 에 스커트 에기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초보적인 채비로는 왕눈이 뭉쳐서 3개정도 달고 5~12호 추를 이용하여 바닥을 탐색하면 됩니다.
엊그제 바람꽃님 채비와 동일한데 에기를 한두개 더 추가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구요, 구슬에기와 왕눈이를
섞어서 뭉쳐달아도 좋습니다
     
바람꽃   17-09-05 13:14
전문가의 답변 감사합니다.
레포츠   17-09-05 13:14
처음 해보는 문어낚시에 저 정도 잡으셨다는건 도대체... ㅜㅜ
     
바람꽃   17-09-05 13:14
그냥 무턱대고 해 본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푸딩   17-09-05 13:14
부럽습니다
     
바람꽃   17-09-05 13:14
함 도전해 보기기 바랍니다.
해루질   17-09-05 13:14
한마리는 문어같고 나머지는 낙지 아닌가여???
     
바람꽃   17-09-05 13:14
처음 잡았을 때는 다 붉은 색이었는 데 때깔이 변했숩니다.
문어 맞습니다.
해마   17-09-05 13:14
문어는 같은 사이즈라도 낙지에 비하면 머리통이 크고, 덩치에 비해 다리가 굵은편입니다.  낙지에 비교했을 때 좀 짧은편이라는 것이지요.  같은 크기라면, 낙지는 몸통이 작은대신 다리가 많이 깁니다.  실제 모습을 보면 강호동 의 느낌과 꺽다리 광수의 모습이 연상되는데 문어와 낙지는 생김새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사진은 잡힌 문어가 탈출하기 위해 몸을 늘린 상태라 낙지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삶은 모양으로 미루어보건데 문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낙지는 삶아놓으면 다리가 치렁치렁 하거든요.
     
바람꽃   17-09-05 13:14
재치있는 표현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해원   17-09-05 13:14
보시는 문어는 왜문어 라 불리는 종(種)입니다.  남 서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주종이 500g~1kg 이지만,  2kg정도의 큰 놈도 있구요, 비슷한 녀석중에는 동해안에서 잡히는 물문어(대왕문어) 가 있으며 무게가 20 kg 에 이르는 대물도 확인된적 있습니다. 

현재 문어의 시세는 kg 당 23000~25000원을 홋가 하는데 시장에서는 가격만 물어볼뿐 왠만해서는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좀 쓸만하다 싶으면 바로 5만원 이니까요.
     
바람꽃   17-09-05 13: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DERRICK   17-09-05 13:14
대단하십니다  문어낚시가  쉬운게  아닌데...
     
바람꽃   17-09-05 13:14
왕눈이와 봉돌도 많이 날렸습니다.
그래도 한 마리 잡으면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마   17-09-05 13:14
어제오후. 송정캠프 들렀다가 변산바람꽃님이 잡아주신 문어를 봤습니다.  낚시로 잡으셨다니 신기하네요.  캠프에서 숙회 만들어줘서 잘 먹었습니다.
     
바람꽃   17-09-05 13:14
감사합니다.
문어가 작아서 좀 거시기 합니다.
박차   17-09-05 13:14
문어낚시 참..
매력있는 낚시임에 분명합니다.
     
바람꽃   17-09-05 13:14
한 마리만 낚아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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