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님으로 부터 쪽지 정보를 받고 해지기전 1시간의 여유를 두고 5시쯤 OOO방파제 도착하여
삼바리 바로앞 포인트 3m 수심에 맞추어 집중공략하여 7시까지 겨우 농어1마리 만 잡았습니다
이후 형님과 연락이 되어 태조에 들러 사온 압맥4 파우다1 옥수수2 섞은 밑밥 12000원에 다시 사왔고
그제야 밑밥발이 받기 시작했는지 연타석 입질에 세마리 올렸네요.
정작 큰 씨알은 두방 터트려서 넘 아쉬운데여 챔질과 동시에 삼발이로 처박히니 도저히 끌어낼수 없슴돠
되도록 목줄 짧고 굵게 써야겠다 싶구요, 저는 2호 목줄에 2m 길이, 바늘은 감시바늘 4호 썼습니다.
미끼는 선별 생크릴... 위에만 크고 밑에는 작은 크릴과 다르게 마지막까지 씨알이 좋더이다.
고기낚아낸 장소를 올려두면 포인트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지는 까닭에 도저히 눈뜨고 볼수없을 지경이
되어버리는 특성상 바람꽃님과 마찬가지로 방파제 이름은 직접 공개는 하지 않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궁금하심 쪽지 주세요.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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