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매립지에 다녀왔습니다.
봄바람이 강해선지 아님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모르지만 거의 잡고기만 상대하는 요즘입니다.
보이는 사람들은 잘은 모르지만 갈때마다 자주 만나게 되는 동네 골수꾼으로 짐작됩니다.
그나마 숭어라도 물어주면 손맛은 진하지만 감성돔은 조용하고, 벵에돔은 간간히 한마리씩 보입니다.
전어도 카드낚시를 하면 잔챙이 일색이지만 찌낚시에는 제법 굵은놈이 낱바리도 낚입니다.
그래도 아무때나 갈수있는 바다포인트가 5분거리에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연초삼거리 연초비촌치킨 왕초보 書
배달주문- 경남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327 ☎055-632-0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