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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밤바다 소소한 손맛, 파도 맞고 건진 고기와 못 건진 고기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1-09-17 16:06     조회 : 1293     트랙백 주소
제목 없음

 

2021. 9. 16. 목, 2물

태풍 찬투가 온다고 해서 낚시 갈 생각도 못 하고 있는데 요새 갈치 낚시에 재미를 붙인 친구로부터 갈치 낚으로  가자는 연락이 와서 가기로 했습니다.  6시에 만나서 어디로 갈지 이야기 하다가 가까운 대계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루어보다 생미끼 낚시를 가기로 하고 태조에 들러 생미끼 두통을 들고 방파제에 도착하니 낚시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채비하고 있을 때 루어 맨 한 명이 왔습니다.   이어서 낚시 방송을 하는 여자분이 한 분 오셔서 내항에서 원투낚시 생방을 하였습니다.

채비는 1.5호 전자찌, 1.5 수중찌, 갈치 집어등, 캐미 2개, 칼치 와어어 낚시, 생미끼.   방파제 올라가니 테트라포드도 크고 바람도 불고 파도가 너무 심하여 바깥쪽은 낚시를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내항은 너무 조용해서 옆쪽으로 가서 수심 70cm 로 캐스팅.  첫 케스팅 5초 후 바로 입질 받아 한 마리 낚았습니다.

 

입질이 시원하였습니다. 갈치의 묵직한 손맛, 집어등이 물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느낌도 좋았고,  전자찌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바다 물속에 잠수하여 붉게 빛나는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비도 한 방울씩 떨어지기도 하고, 파도가 테트라포드를 강타할 때는 무섭기도 하였지만  한 마리씩 올라오는 갈치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낚시하다 보니 미끼 한 통이 금방 사라졌습니다.

 

 

 

 방파제는 항상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놈들은 낚시꾼이 낚은 고기를 다시 잡아가는 사냥꾼 이었습니다.  아이스박스 뚜껑 여는 사이에 낚시바늘에 달린 갈치를 낚아채는데 무서웠습니다.  모처럼 몇 년 만에 갈치 생미끼 낚시로 손맛 보고 비가 내리기 전에 철수 하였습니다.  낚시할 때는 재미 있었지만 집에서 12시를 넘긴 야밤에 갈치 손질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청승맞아 보입니다. 비린내가 지금도 손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가을의 초입에서 변산바람꽃 -

 

 


 

 

 

 

2021. 9. 17,  금

 

바람 불고 파도심한 날 방파제 갈치 낚시 친구와 동행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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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해안도로 

 

2021. 9. 27. 월

 

파도가 너무 심하여 높은 위치에 섰으나 파도 맞고 옷과 신발 다 젖어서 마음이 축축해 졌습니다.

작은 고기 한 마리 는 건졌으나, 4자쯤 돼 보이는 고기는 뜰채를 못 돼서 헤매다가 결국 원줄이 

갯바위에 쓸려서 끊어져서 못 건졌습니다.

 

혹시 감성돔 크기가 얼마인지 궁금해서 계측을 해보았습니다.

올 가을 첫 감성돔입니다. 파도 속에서 건져올려서 의미가 있습니다.

 

 

 

 

 

 

 

 

 

 


Finally   21-09-17 20:34
이렇게나 흔한 갈치가 사먹으려면 왜 그리도 비싼걸까요!
     
바람꽃   21-09-28 01:10
함 도전해 보십시오.
고현시장 엄청 큰 갈치 한 마리에 8만원 한다는 이야기 듣고 놀랬습니다.
초짜표본   21-09-18 05:16
와... 씨알 좋아졌네요.
오늘 꼭 나가보고 싶습니다
     
바람꽃   21-09-28 01:11
요근래 바람에 파도에 날씨가 안 좋았습니다.
해원   21-09-18 05:38
변산바람꽃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갈치에 집사람이 많이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바람꽃   21-09-28 01:12
선물 감사합니다.
피서정   21-09-18 06:29
낚시에 막 재미들인 초보 아줌마입니다.
사람들이 갈치를 풀치라고도 부르는게 마니 궁금해요.
갈치 칼치 풀지...  머가 맞는거예요????  글고 이유도 ...
아시는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긍금해용~~  💔💔💔💔💔💔💔💔💔💔💔
     
새벽인간   21-09-27 09:48
우리가 "칼치" 라 부르는 물고기의 원 이름은 "갈치"입니다.
칼치라는 말은 물고기의 모양이 칼(刀)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합니다.
풀치는 잡초의 왕 바랭이 나 방동사니의 모양으로 풀잎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애칭입니다.
아직 어린 갯체다 보니 사람들에게는 칼 이라기 보다 풀잎처럼 느껴진 까닭이겠지요.
해서 갈치 새끼는 칼 이 아닌 풀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풀치 인 것이죠.
     
질나이   21-09-27 11:03
아직 어린 칼치 새끼를 풀치... 큰놈을 칼치..
동네꾼   21-09-18 08:02
갈치가 참 나란나란 하네요.
꾼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바람꽃   21-09-28 01:13
습관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각인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마   21-09-18 08:17
변산바람꽃님 은 한결 같으시네요
좋은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겟습니다.
     
바람꽃   21-09-28 01:13
해마님 조황 소식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2   21-09-18 12:20
갈치 틈에 살포시 얹혀있는 작은 물고기 땜에 한참 웃었습니다.
너 도대체 뭐냐.  개밥에 도토리도 아니곳...프흐흐..
     
바람꽃   21-09-28 01:14
한 마리 낚았다고 기분좋게 릴링하다보면 뭐가 달랑달랑 할때 허무합니다.
전갱이는 전갱이 살도 물고 올라옵니다.
bury   21-09-18 17:50
씨알 이정도면 음...ㆍ2지는 훨 넘겧군요
     
바람꽃   21-09-28 01:16
4지쯤 되는 갈치를 루어로 낚는 것을 보았습니다.
루어 지그헤드에 돼지고기살을 달아서 낚았다고 합니다.
큰거 한 마리 기대하고 며칠 출조 했으나 만나지 못했습니다.
너울   21-09-18 19:57
갈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시간에 힘드셨을텐데...
     
바람꽃   21-09-28 01:17
감사합니다.^.^
Zero   21-09-19 05:14
😁  😁  😁  😁  😁  😁
     
바람꽃   21-09-28 01:17
와 6개씩이나 정말 감사합니다.
콘티박스   21-09-20 05:58
변산바람꽃님 조황정보 덕분에 대계에서 풍성한 손맛 마니 봤습니다.  감솨~~
     
바람꽃   21-09-28 01:18
축하합니다.
출조하면손맛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도미넌트   21-09-20 12:01
아직 어리다고 풀냄새 난다고 풀치 아닐까요.  그냥 내 생각입니다.
옥포맨   21-09-20 12:25
조황 잘 보았고, 댓글로 추석소원을 빌어봅니다.

행복하고 웃을 날만 있게 해주시오🙏🏻🙏🏻
     
바람꽃   21-09-28 01:20
꿈은 이루어집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Regarding   21-09-21 04:37
여러님들 모두 다 딱 좋은 한가위를 기억하게 되기를 빌어봅니다.
     
바람꽃   21-09-28 01:20
항상 좋은 마음은 타인을 행복하게 합니다.
연병장으로   21-09-21 11:04
좋은 추석은 젠장 ...    지금 폭우 온닥꼬..
     
바람꽃   21-09-28 01:21
올해는 날씨가 낚시하기엔 안좋은 날이 너무 많습니다.
힘내세요.
zmskr   21-09-21 11:27
비 다왔습니다.  소나깁니다.
     
바람꽃   21-09-28 01:22
낚시하다 한줄기 비 맞으면 기분은 안 좋으나 시원합니다.
best   21-09-24 13:32
거제도에 아직도 깔치 나옵니까?
     
바람꽃   21-09-28 01:24
나오기는 하는데 피크는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포 앞쪽 죽도가 지금 피크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best   21-10-01 17:43
대포에서 배타고 어유도 에서 손맛 실컷봤습니다. 감사합니다.
Great   21-10-03 05:48
밤바다에 불밝히고 테트라에 우뚝선 모습이 씩씩해 보입니다.
언제나 안전에도 신경 쓰시고 어복 만땅하시길...
     
바람꽃   21-10-11 22:32
감사합니다.
모르는 조사님입니다.
저는 찌낚시 했습니다.
zmskr   21-10-05 06:10
깔끔하신 조황소식 .... 퍼팩~~!~!!!
     
바람꽃   21-10-11 22:32
감사합니다.
쿤밍   21-10-09 10:07
밤바다에 집어등에 테트라포드 ....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땡쓰..
     
바람꽃   21-10-11 22:33
댓글 감사합니다.
유압자키   21-10-14 12:41
감성돔이 엄청 뚱뚱...  빵이 좋은걸까?
     
바람꽃   21-10-28 20:54
카메라의 거시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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