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

방문객 접속통계
공격적인 찌낚시 다모

김용화 프로와 함께하는 거제권 조황속보!! 가이드 선장 조황은 오른쪽 메뉴를 클릭!!
본 게시판의 목적과 관계없는 글을 높은 조회율을 이유로 올릴 경우 삭제 조치합니다

  손 맛 보고 싶어 찾아간 좌대 낚시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1-10-11 22:10     조회 : 989     트랙백 주소

 

2021.10.9. 토. 11물.        낚시는 게으름의 미학일지도 모릅니다.  부지런한 만큼 비례하여 조과가 보장된다는 바다 낚시지만, 유유자적 한다 해도 뭐랄 사람 하나 없는 것 또 한 낚시입니다.  그러나, 이번 출조 만큼은 부지런을 떨어습니다.  지난해 11월 선외기 출조 후, 이른 시간에 낚시를 가긴 처음이었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하여 통영 척포항 으로 갔습니다.  6시 쯤 배가 출항을 하니, 폐양식장 곳곳에 작은 배들이 매어져 있었습니다.  학림도 찻길에서 한 5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좌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좌대 낚시는 처음이라 유경험자인 지인과 동행 하였습니다.  

 

 

선장님이 지금 입질할 거라고 빨리 시작하라고 하여 카고 채비를 하고 내리니 바로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큰 전갱이 한 마리가 올라와서 눈앞에서 떨어졌습니다. 아, 아까웠습니다. 한 번 더 입질을 받았는데 그 역시 릴링 중 떨어졌습니다. 이후로 입질이 없었습니다.  흘림을 하였더니 시원한 입질로 큰 전갱이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기쁨도 잠시 오전 조과는 더 이상 없었습니다. 작은 감성돔 한 마리와 다수의 독가시치가 올라왔습니다.  날씨는 덥고 대상어는 안 잡히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배가 좌대 앞을 지나가는 바람에 채비가 터져서 찌와 채비를 떠나 보냈습니다.  

지인분이 선장님에게 전화를 하니 오후 2시부터 입질이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짜 2시가 되니 거짓말 같이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집어 넣으면 입질이 바로 들어왔습니다. 평소 방파제에서는 볼 수 없는 크기의 전갱이 들이 올라 오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간간이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5시 철수 할 때까지 전갱이 손맛 정말 한없이 보았고 크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배를 청소하고 장비 정리하고 지인분이 살림망을 들어 올리려고 하니 무거워서 못 들어 올렸습니다. 정말 놀라운 전갱이 조과였습니다.   저는 긴대 밖에 없어 지인분이 가지고 온 좌대 낚싯대를 사용하였습니다. 2단으로 만 원짜리 라고 하였는데 전갱이 낚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갈치 선상에도 아주 유효하다고 하였습니다.  좌대 낚시 힘드네요, 거의 몸살 수준입니다. 전갱이 사이즈는 35정도였습니다. 물론 좀 작은 것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4자 이상은 못 잡았습니다. 4자에 함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 낚시하는 선비, 변산바람꽃-

 

 

 

 


오늘도꽝   21-10-12 08:35
와 신기하네여  멋짐이 뿜뿜..
     
바람꽃   21-10-25 03:25
감사합니다.
아부나이   21-10-12 08:42
허걱!  메가리 35cm면 대물 아닌가요?
손맛이 거의 부시리급 이었을듯 합니다
     
바람꽃   21-10-25 03:27
제법 릴에 힘이 들어갑니다.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남정바리   21-10-12 21:39
30이 넘어가는 큰씨알 전갱이는 구이맛이 일품이지요.
돔과도 안바꾼다는 대전갱이 조과가 부럽습니다^^
     
바람꽃   21-10-25 03:28
항상 매물도 큰 바다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낭소   21-10-13 06:21
좌대낚시도 재미있겧네요 다음에 꼭 도전해 볼랍니다.
     
바람꽃   21-10-25 03:31
좋은 때를 맞추면 손맛 한없이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경험 하시기 바랍니다.
점유이탈   21-10-13 06:25
사정상.... 낚시는 못 가지만 사진만 봐도 뿌듯해짐을 느끼고 있음.
     
바람꽃   21-10-25 03:32
감사합니다.
acknowledge   21-10-13 08:50
경험을 돈주고 살수 없으니, 유경험자를 활용하는 선택~~! 
선비님의 선택이 무척 탁월하십니다.  ^^
     
바람꽃   21-10-25 03:33
아, 지인분과 가끔 동행 출조합니다.
zmskr   21-10-13 08:59
역시 현장에서 찍은 물고기 질감과, 집에서 다시찌는 물고기 색감은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앞으로는 저도 물고기 사진 만큼은 현장에서 찍으렵니다.  ㅎ. ㅎㅎㅎ
     
바람꽃   21-10-25 03:35
저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잡어꾼   21-10-13 18:07
전갱이가 엄청 크고 빛깔도 좋군요. 
감솨요¤~}  좋은 그림들 덕분에 잡어꾼 의 눈 도 호강 했음! !
     
바람꽃   21-10-25 03:36
감사합니다.
구리무   21-10-13 20:28
캬아  ~~~~~~
     
바람꽃   21-10-25 03:37
두 자로 다 표현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alshd   21-10-14 05:50
여자 야하네요  가슴이... ㅋㅋㅋㅋ
댓글 부탁하는 표정이 간절해서 마음이 녹습니다.. ㅎㅎㅎ  조황은 쵝오~~!!!
     
바람꽃   21-10-25 03:41
음, 애교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ahfk   21-10-14 06:47
전갱이도 모델도 몸매가 작살 간지~~~
     
바람꽃   21-10-25 03:44
감사합니다.
some   21-10-14 10:00
살림망이 이래서 필요하군요. 고기의 자태가 넘나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비린내도 없을것 같아요.
     
바람꽃   21-10-25 03:45
낚은 고기를 잘 관리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수중여   21-10-14 12:31
요즘 지세포 방파제에서 고등어 나오나요?
     
바람꽃   21-10-25 03:45
지세포 방파제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Sorry   21-10-16 10:14
눈팅만 하다보니 이젠, 사진만 봐도 느낌이 오넹...
아님 사진이 리얼한건지도 모르겠엉 ㅎㅎ
     
바람꽃   21-10-25 03:46
직접 출조하여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코멘트입력

게시물 1,956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태조낚시 오시는길 (1) 태조FC 18-07-14 19234
온누리, 거제사랑 상품권 사용안내. 해원 18-07-14 19002
1956 오직 한 마리의 한계 (1) 변산바람꽃 21-12-08 171
1955 거제 밤바다에서 즐기는 아쉬운 손맛 (33) 변산바람꽃 21-11-22 1088
1954 늦가을 산은 단풍이...갯바위엔 참돔떼들이 울긋 불긋 합니다. (14) 남정바리 21-11-20 667
1953 누렁섬 상사리 떼 (2) 추지훈 21-11-20 598
1952 궁농마을에 떼고기 조황~~!!!! (3) 구민우 21-11-17 515
1951 가조도 방파제 학꽁치 낚시 (3) advise 21-11-16 553
1950 장승포 해안도로 뻰찌 알부시리 잿방어 팡팡~~!!! (16) 맥끌라디 21-10-29 1064
1949 어두운 방파제 가을 감성돔 (42) 변산바람꽃 21-10-28 1128
1948 가을 방파제 감성돔 자잘한 손맛 (21) 변산바람꽃 21-10-25 918
1947 거제대교, 성포권 가조도 삼치 부시리 대박 공습~~!! (4) admit 21-10-18 664
1946 손 맛 보고 싶어 찾아간 좌대 낚시 (28) 변산바람꽃 21-10-11 990
1945 장승포 해안도로 가을감성돔 대 대 대박~!! (12) 아부나이 21-10-11 787
1944 가을은 갯바위 낚시하기 좋은 계절.... (30) 남정바리 21-10-09 953
1943 어두운 밤바다 소소한 손맛, 파도 맞고 건진 고기와 못 건진 고… (43) 변산바람꽃 21-09-17 1201
1942 장목 구영쪽 방파제 풀치낚시 (8) bury 21-09-17 701
1941 💚 죽도에 가서 밤새 죽도록 입질 받고온 사연 (20) 남정바리 21-09-11 976
1940 학동수산 돌돔&독가시치 화끈! (6) Madelein 21-09-11 717
1939 감성돔 밤낚시 대박 (11) Lovely 21-09-02 900
1938 추석 제숫고기 장만 완료!! (15) 남정바리 21-08-29 955
1937 남정바리님 갯바위 맞짱 (18) 미운오리 21-08-21 871
1936 가을을 알리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부시리... (26) 남정바리 21-08-19 1104
1935 옥포 매립지 수변공원의 짭짤한 조황을 공개! (15) 연초비촌치킨 21-08-15 1087
1934 드디어 준내만권까지 갯바위에 폭군 부시리 출현!! (17) 남정바리 21-08-08 947
1933 서이말 문어 (6) 텅슈샤 21-07-24 620
1932 무더운 여름에 매물도 밤낚시를 떠나다 (23) 남정바리 21-07-16 1189
1931 유리알 처럼 맑은 바다.. 고기 는?? (5) 조마스 21-07-16 729
1930 벵에돔 얼굴 보기 힘든 유월의 날들 (46) 변산바람꽃 21-06-30 1234
1929 벵에 하러 왔다가 메가리만 잔뜩~~~ (10) 폭염과강풍 21-06-30 711
1928 올해 첫 삼치출현 (10) consider 21-06-14 820
1927 덕포 달구목 아지 급 메가리 (4) sss 21-06-11 81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