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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볼락 열기 손맛 보러가서 붉은 생선 손맛. 임인년 새해 아침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2-01-29 00:32     조회 : 2235     트랙백 주소

2022.1.27. 목. 

 

1월 5일 감성돔 주의보 비슷한 날 냉장고 자리로 출조했다가 백파가 일어  꽝 쳤고, 1월 7일 능포공원 아래 바닷가 포인트에서 학꽁치 이십여 수 잡았는데 크기가 괜찮았습니다. 그 재미로 1월 8일 옥림에 학꽁치 잡으로 갔다가 한 마리도 아니 구경도 못하고 애꿎은 자리돔만 마릿수로 잡아 왔습니다. 그 후 추위가 무서워 겨울낚시 접을 생각이었는데 볼락과 열기 카드에 여러 마리 태워보고 싶어 친구랑 출조했습니다.

여기서 출항 하였습니다.

07:13

미세먼지가 자욱한 바다를 달려 다다른 곳이 좀 낮익은 곳이었습니다. 오늘의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07:55

채비는 70호 봉돌에 바늘 두 개 단 가지 채비였습니다. 미끼는 전갱이 새끼였습니다. 바닥을 찍고 들었나 났다 하는 단순한 일을 반복하는 낚시였습니다. 수심이 50미터 이상을 유지하여  한 번 감아올리니 팔이 아파서 큰일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장님과 친구가 쏨뱅이를 한마리씩 올렸습니다. 도시어부에서 많이 봤지만 선상에서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약간 초조한 시간이 지나고 초릿대를 툭툭 치는 어신이 느껴져 올렸습니다. 한참 만에 모습을 드러낸 쏨뱅이는 배가 빵빵하게 공기가 차 있어 보기가 좀 적이 했습니다. 그래도 한 마리 잡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 칸에 넣어도 배를 하늘로 향하고 물속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까끔씩 입질이 들어와 손맛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선장님의 생선 잡는 쏨씨는 최고였습니다. 비교적 큰 생선을 골라서 잘 낚았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우럭도 낚았으나 나는 못 만났습니다. 어느 순간 무게감이 상당한 입집을 받아 올려보니 4자 쏨뺑이었습니다. 손맛 눈맛 다 좋았습니다. 한 번은 바닥에 밑걸림이 생겨 겨우 시 빼내서 다시 내리느데 터더덕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들어와 챔질을 하니 힘이 엄청났습니다. 선장님이 대물이다 라고 했는데 그냥 그대로 묵줄이 터져서 도망쳤습니다. 정말 엄청남 힘이었습니다.  놓쳐서 아쉬웠지만 짜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전갱이 미끼가 다 떨어져서 카드 채비로 바꾸어 열기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카드 5개를 달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3마리 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선장님은 8마리까지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가 좀 출렁거려 약간 멀미가 왔습니다. 크릴에도 작은 크기의 쏨뱅이들이 가끔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잘한 손맛 좀 보다가 2시 20분에 철수하였습니다. 작은 고기들도 방생을 해도 물속으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2022.1.7. 

학꽁치 낚시

 

2022.1.8. 토 13물

옥림 학꽁치 없음, 자리돔 다수

 

 

임인년 새해 아침

정월에 한해의 뜻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deceive   22-02-02 16:01
새해 복 많이 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람곷   22-02-21 21:23
하는 일마다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소시에다드   22-02-02 16:08
학꽁치 열병식~!!  멋짐.... !!!
     
바람꽃   22-02-21 21:2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월드   22-02-03 07:24
오늘부터 본격적인 바다낚시 세상에 입문하여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바람꽃   22-02-21 21:25
겨울이 가고 좋은 계절이 오면 손맛 입맛 많이 보실 것으로 믿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민국   22-02-03 16:51
역시 바다낚시는 거제도입니당. . ^^
     
바람꽃   22-02-21 21:27
우리 바다 우리가 지킵시다.
자손만대까지......
해마   22-02-03 17:48
하~~  정월달이 그런뜻이 있었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바람꽃   22-02-21 21:28
해마님 정월에 좋은 뜻 세우시고 이루시기 바랍니다.
👨‍…   22-02-03 17:54
좋은정보 많이 담아갑니다.  감사++++++
     
바람꽃   22-02-21 21:31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나그네   22-02-05 19:18
외포에 학꽁 하고 떡전어 나온다기에 갔다가
바람만 탱탱볼 처럼 어마무시하게...  얼어죽기 직전에  빈손으로 철수...ㅜ
     
바람꽃   22-02-21 21:33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론 손맛 많이 보시길 소망합니다.
삥바리   22-02-05 19:27
하----~~  고기 색깔들이 총 천연색...
     
바람꽃   22-02-21 21:33
쏨뱅이 저도  보고 놀랬습니다.
강가딘   22-02-05 21:29
물위에 서있는 사람들 뭐징?
골프자세 같은데 설마 아니지요?
     
바람꽃   22-02-21 21:38
사진속 실물이 너무 작게 보여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mskr   22-02-07 13:08
어??? 
그러고 보니 이상하네요.  합성같기도 하고... 물위에서 골프라.... ㅎㅎㅎㅎ
     
바람꽃   22-02-21 21:39
사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튀김   22-02-08 07:04
다음주가 정월 대보름 이군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마지막 가는 겨울을 아쉬워합니다.
     
바람꽃   22-02-21 21:40
우수도 지나고 봄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능포바다   22-02-08 15:51
저건 써핑보트 나 카누 같은데요?
골프?  뭔 말인지...???
     
바람꽃   22-02-21 21:41
사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뭔지를 몰라서 신기해서 한장 올렸는데...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호송   22-02-09 08:24
카약이네요.  요즘 중국산 카약이 저렴한것이 많아 이걸타고 낚시하는 유튭도 자주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위험해 보인다는...
     
바람꽃   22-02-21 21:42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물 위로 떠 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파도가 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I will   22-02-09 08:35
사진을 자세히 보면 카약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카약은 카누에 비하여 매우가늘고, 몸통이 들어간후에 상부가 막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것은 카누입니다.    카약의 노 는 양날이고, 카누의 노 는 외날입니다. 

나란 남자도 참....  잘 모르면서도 아는척 하기 있기없기?  ㅎㅎㅎ
     
바람꽃   22-02-21 21:43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공감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nice   22-02-10 06:41
카누나 카약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바람꽃   22-02-21 21:44
이번 기회에 함 알아보시고 좋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al   22-02-12 06:54
이것저것 다 빼고.....  자리돔 살림망은 정말 탐이 납니다.  🧔
     
바람꽃   22-02-21 21:45
이 살림망은 뜰채 망입니다.
귓방맹   22-02-12 14:41
※ 22-02-13 09:19 -  관리자에 의하여 강제 삭제됨 -
     
해마   22-02-13 06:26
??????  조황이 뭔???  웬 광고?????
Wehad   22-02-16 10:03
아직도 학공치 나옵니까?  언제까지 가능한지도 좀 알려주세용
     
바람꽃   22-02-21 21:45
오늘 느태에서 보았습니다.
감시바이러스   22-02-20 06:44
오미코론?  별 희안한 것들 땜시 눈팅으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잘보고 가여~~~
     
바람꽃   22-02-21 21:47
방파제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낚시를 합니다.
안 걸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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