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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일 친구와 즐거운 동행(투표는 사전 투표로 함)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2-03-10 22:49     조회 : 1867     트랙백 주소

2022. 3. 9. 수. 14물

요즘은 학꽁치 출조도 새벽 5시에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6시에 출조하기로 하고 무작정 6시에 출조점으로 갔습니다.

이미 갯바위는 선점한 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06:12

06:13

갯바위에 내리는 아직 어두웠습니다. 채비하기가 힘들어 조금 밝기를 기다리는 데 친구가 지난번에 해뜨기 전에 입질이 들어왔다고 빨리 채비하라고 재촉하였습니다. 채비하는 동안 친구가 먼저 한 마리 올렸습니다. 학꽁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였습니다.

채비를 하고 첫 캐스팅에 묵직한 느낌을 주는 큰 학꽁치가 한 마리 올라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8시 정도까지 제법 들어오던 입질이 조금 소강상태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간간이 입질이 있다고 없다가를 반복하였습니다. 

09:38

11시 반쯤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바람도 살살 불었으나 날씨는 따뜻했습니다. 오후엔 오전에 비해 입질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입질이 들어올 때도 있었습니다. 

가끔 숭어가 떼를 지어 지나갔습니다. 옆에 있던 조사님이  철수하려고 기다리다가 훌치기 대를 꺼내서 7마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숭어 때깔이 좋았습니다.

3시배로 철수하려고 했으나 못해서 꽁치 손질 좀하고  갯바위 청소하고 쉬다가 5시 배로 철수하였습니다. 그런대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16:34

 


스케치   22-03-11 18:15
야경부터 낚시터 풍경까지 예술작품 맞는것 같습니다.
because T   22-03-13 22:53
오늘 근포 출조길에 감시 벵돌이 뽈래기는 커녕 학선생 조차도 만나지 못해 나 그렇게 돌아옵니다.  낚시란 어렵지도 않고 그저 묵은 침대밑을 청소 하는것처럼 통속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나 오늘에서야 반기를 듭니다.  바람이 끔찍 했습니다.
와일더   22-03-14 12:58
아름답당.  갯바위가 이쁘다고 요..ㅎㅎ
오늘은 꽝?   22-03-15 20:44
와!########
카니발   22-03-16 19:51
오늘 오후 지세포 방파제 기본 밑밥만 들고 도전!
근데요..  손가락 만한 메가리만 계속 보다가 왔습니다.  ㅜㆍㅜ
오도꾸   22-03-18 08:00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홈피에 조금 변화가 있었네요.
변산바람꽃님 반갑습니다.  멋진 조황은 그대로네요. 오히려 더 멋져짐 ㅎ~~~~
응가눈썹   22-03-18 09:42
거제도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낚시가 안ㄷᆢ던 차에
가덕도 가자는 친구를 쫒아가봤는데 난리도 아니네요.
바다엔 숭어가 천지 빼까리고 ...  사람도 그에못지 않더라는..
     
carry   22-03-18 12:36
숭어낚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찌낚시??  처박기?????"  혹시 카고인가요???  초보이빈다.
불량조사   22-03-18 12:40
학꽁치 파는데 어디 있나요?
마트에는 두마리씩 포장된 대만산 냉동 뿐이더군요.
오도꾸   22-03-19 08:03
중곡 세일마트 생 학꽁치 판다네요.
왕초보   22-03-19 17:31
옥포매립지 청어 많이 올라옵니다. 
한낮에는 잠잠하다가 해질녘에 후다닥 몰립니다.
새벽낚시도 청어떼 조황 좋습니다만 이 시간에는 대부분 감성돔에 꽂혀서...ㅎㅎ
cnldo   22-04-12 13:52
팔랑포 산책로 벵에 올라오더니 지금은 잠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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