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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방파제 낚시(전갱이, 숭어, 감생이), 매물도 방어, 부시리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2-11-14 22:31     조회 : 1553     트랙백 주소

2022. 11. 14. 월. 13물

 

올해는 벵에돔 낚시도, 갯바위 낚시도 한 번 못 가고 좋은 시절 다 보냈습니다.

친구랑 낚시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만나서도 갈 곳을 못 정하고 헤매다가 지세포 방파제로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방파제는 한산하고 외항은 파도가 좀 심했습니다.

외항에 자리 잡고 밑밥 주고, 채비를 한 후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역치 두 마리, 숭어 한 마리,  고등어 한 마리, 전갱이 몇 마리, 돌돔 치어 한 마리 등등 다양한 

어종이 올라왔습니다.

아, 숭어는 뜰채에 넣기 힘들었습니다. 처음 입질받았을 때는 감성돔인 줄 알았습니다.

테트라포드와 파도가 어우러져 숭어를 제압하는 것이 방어 보다 힘들었습니다.

전갱이 크기는 25 정도였습니다. 어쩌다 감성돔 한 마리 잡았습니다.

친구는 숭어 한 마리 걸어서 손맛 보다가 터졌습니다.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힘이 상당했는데 테트라에 박아서 목줄이 끊어져 얼굴 못 보고

채비만 날렸습니다. 그 뒤에 밑걸림에 채비 터져서 찌를 떠나보냈습니다. 

낚시할 맛이 사라졌습니다. 

친구가 회나 먹자고 해서 낚시 종료하고 방파제에서 회 한 점하고 놀다 왔습니다.

*오늘의 에피소드*

짜장면집 아저씨가 주문받으러 10시쯤 왔기에 점심때에 맞춰 배달해 달라고 했는데 

10시 36분에 짜장면을 가지고 와서 점심을 10시 40분에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16. 수. 조금

 

2시 반쯤 지세포 방파제로 전갱이 잡으로 갔습니다.

방파제는비교적 한산했으나 좋은 포인트는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날씨도 따뜻하였습니다.

전갱이 손맛 많이 보았습니다. 

고등어도 간간이 올라왔습니다.

 

 

2022. 11. 9. 수. 8물

 

미터급 부시리 손맛을 보기 위해 친구와 동행 출조를 했습니다.

부두에서 보니 하늘에 달이 떠 있었습니다.

 

근포에서 6시 반쯤 배를 타고 출항 하였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장사도 앞에서 미끼 낚시를 한 후 매물도 쪽으로 갔습니다.

첫 캐스팅에 부시리가 한 마리 올라왔습니다.

75cm 정도 되었습니다.

이어서 두 번쩨 캐스팅에 또 입질을 받았습니다.

크기는 82cm 정도 되었습니다.

연달아 낚고 나니 오늘 낚시 다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두 마리를 더 낚아서 네 마리를 낚았습니다.

부시리 출조 최고의 조과였습니다.

아직 미터급은 못 낚았습니다.

 

 


송금운   22-11-20 08:09
조과는 역시 배낚시져 ㅎㅎ
     
바람꽃   22-11-25 22:04
운이 좋았습니다.
몇 번 갔는데 꽝친 날도 있었습니다.
Zipper   22-11-20 08:48
10시36분에 점심식사라니...  거기에다 짜장면이? 
평생의 기억에 남으실듯.      푸하할~~~
     
바람꽃   22-11-25 22:07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5th grade   22-11-21 09:11
중국집에서 방파제로 와서 주문을 받는다?
세상에 이런일이...입니다요.  ㅎ
     
바람꽃   22-11-25 22:10
지세포 방파제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하루에 볓 번 옵니다.
대망   22-11-22 12:26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보기만 해도 푸근해진다는...  조황 잘 보고 갑니다요
     
바람꽃   22-11-25 22: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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