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5기의 정신으로 그래서 겨우 벵에를 봤씁니다ㅈ   

장승포 산책로 중간쯤 내려갔는데 가실바꾸미 근처....  물이 매우 안감니다

복쨍이만 버글버글 하다가 오후에 겨우 물이 가는데 신기하게 복어입질이 싹 가시고

조금 있다가 벵에돔이 출몰하기 시작~~!!!

거의 중 하부층에서 입질이 왔고 미끼는 크릴과 경단을 썼씁니다.  

낚시점에 홍개비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

3B 구멍찌에 카고형 수중찌 달았고....  밑밥은 빵가루를 쓰고... 아마도

수중ㅉㅣ 에서 흘러나오는 밑밥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시포요...

드디어 성공한것은 채비 선택이 좋은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