ಥ_ಥ

내리는 비 다맞고 바람은 바람대로 두들겨 패고 하는 와중에도 입질은 살아있었다는....

벵에가 입질하는 와중에 양식장 이 터졌는지 참돔 돌돔 들이 떼를 지어 몰려든다

이놈들은 겁도없다.   

미끼도 제대로 달려있지 않은 바늘을 막 물고 늘어진다.   탈참이 맞는것 같은데 색깔은 양식이 아닌것도 같고... 어쨋든 빠삐용이라면 손해본 사람이 있을테고 해서..... 이렇게 결정을 내린다.     탈참이나 빠삐용이 의심되는 고기들이 마구 낚일때,  정확한 장소는 알리지 않는것이 유교국가 백성이 사회생활이나 낚시활동을 할때 장착하고 있어야할 기본 도리가 아닌가.    양해를 바라며....   

시원한 바다사진 올렸으니 눈치빠른 조사님들은 장소를 잘 파악해서 도전해 보시라

그것까지 막을사람은 없을것도 같으니... 부디 행운을 ....  쪽~~~~~!!!!

참... 다포와 홍포 일주도로 일부분이 장마로 인한 폭우로 무너져 내려 통제되고 있다는 문자가 계속 오네요.    올해 비는 참으로 징글맞게도 오는것 같습니다.  바람도 지랄맞게 불기도 하구요.  모두들 안전한 낚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민들도 부상자가 없기를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