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과 주말을 보낸 홍포 갯바위 낚시

하루종일 비가 올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는 빗나가서 바다는 잔잔하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순간적인 돌풍이 위험헐거라는 예보도 빗나가서 안전하고 안락한 출조가 되었습니다.  심심치 않게 물어주는 다양한 어종은 손맛과 입맛을 만끽하기 충분했던 것이었구요,  바람이 거세지 일지 않는 상태의 거제권 조황은 언제나 " I am 신뢰예요"

흐리나 비는 오지 않았고, 바다는 고요했으니 오늘도 기상청은 그렇게 '구라청' 이 되었습니다.  좋은 가을날, 괘적하고 행복한 주말들 되시기 바랍니다. 

-홍포 갯바위 도보 포인트에서 해마 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