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고 바다는 잔잔하고 2024 정식 총선투표는 10일이지만 오늘, 사전투표는 시작되었고 국민의 권리를 행사한뒤  낚시를 나가야 했습니다.  학생은 시간을 내서 공부를, 꾼은 시간날때 낚시를 해야 하니까요 ^^

모든것이 순조로운데 다만 하나 아쉽기로는, 그 많던 학공치 조황이 며칠사이에 확 변했다는 것입니다.

크기도 작아지고 마릿수는 현저하게 떨어지고 꾼들의 숫자도 확 줄은것이 이제 시즌의 막바진가???

겨우 어찌어찌 열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먹을만큼 이니 아쉬울것도 없지만 이대로 학공치 시즌이 끝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나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거제도 학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