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에 그 맛이 최고다 하여 보리숭어라 불리는 4~5월의 숭어는 겨울에 진가를 보이는 가숭어(밀치) 보다 위에두고 보는 정도로 제철을 맞이합니다.  당초, 벵에돔을 염두에 두었으나 중치급 숭어 네마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잡어로는 젓 볼락이 성화를 부리네요.

조황에 회 사진만 잔뜩 있어서 조금 그렇네요.

봄 에 나는 보리숭어가 감성돔 보다 낫다는 격언이 옳았음을 깨닫고 감동받아 그렇게 된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손맛이 함께하는 조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