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실록은 오염되지않은 연초록빛이다 누가 그랬던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내가볼땐 5월은 우리 낚시꾼 입장에서
해석하면 벵에의 계절인듯하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수온 영향으로 그동안 물밑에서 웅거하던 벵에들이 상층부로 나들이 나오는 계절이 지금인듯 합니다
13일 일요일 요즘 지세포,옥림,해안도로는 사람이 많고 ,해금강하고 여차주변에서 사부작 사부작 벵에를 빼먹다는 정보입수하고 새벽부터 여차권에서 쪼아보니 수온은 아직 14도에서 머물고 있으나 4월부터 14도권에서 맴도는 수온에 벵에들이 적응을한 탓인가
움직임이 편관안경 넘어로 보일정도,물론 빵가루배합의 기술에따라서 벵에가 오라오는층이 달라지겠지만 ......
채비는 기상여건에 따라서 어제는 바람도 살랑살랑 파도는 약한너울 , 날씨쾌청, 원줄 2.5 목줄 1호~08 상황봐가면서 수심은 2~3M권 미끼는 무조건 홍개비만 됨니다 여차권 출조하시는분들 참고 하시고요 입질 패턴이 약아서 프로 9단 스물스물 잠기다 멈춤 나도 숨을멈추고 흡 ....조금있음 살며시 빨려들어간다 ~~휙익 ㅋㅋㅋ 쥑인다
밑밥운영은 아직은 100%빵가루는 어렵고 빵가루에 크릴 잘게뿌샤뿌샤 휘이휘이 저어서 던질적마다 물을 약간씩 (두레박은 항상 내곁에)석어서 멀리 날라갈수 있도록합니다
홍개비는 잔놈은2마리 굵은놈은 한마리씩 머리부터 낑가주이소 그라면 확실한 손맛을 즐길수있을듯 합니다
조황은 오전에 10여수 이상올린것같은대 세아리지 않아서 분명치않음 처리는 주변분들과 이슬이 서너병과 함게 스싹하고 위의 사진은 오후 조항 사진입니다
날물에는 입질도 없고 해서 카메라들고 갈매기들이랑 놀아주고 이번 출조는 나름대로 스트레스 날려버릴수 있는 출조였습니다 .
